1619년에 오가사와라 다다자네가 기공한 새로운 성입니다. 그때까지는 이케다 가문이 하리마 지역을 영유하고 있었지만, 수 명의 다이묘(지방영주)에게 분할되었고, 교통의 요충지인 아카시에도 새로운 번이 설치되었습니다. 구릉이 혀 모양으로 나와 있는 지형에 이나리성곽, 혼마루, 니노마루를 동서 방향으로 세우고, 남쪽으로 아카시 해협을 바라보는 성하도시 해안부에는 항구도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1995년의 한신ㆍ아와지 대지진 때는 석벽이 무너지는 등의 큰 피해가 있었지만 복원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카시성】
【니노마루 남쪽 밑의 입구 (1)】
【니노마루 남쪽 밑의 입구 (2)】
【니노마루 남쪽 밑의 석벽】
아름다운 산기즈미 축조 양식.
【다쓰미야구라 망루/동쪽】
혼마루의 남동쪽 모퉁이에 있습니다.
【히쓰지사루야구라 망루 (1)】
혼마루의 남서쪽 모퉁이에 있습니다.
【히쓰지사루야구라 망루 (2)】
【천수대 (1)】
히쓰지사루야구라 망루의 북쪽에 있으며, 건물로서의 천수각은 없었습니다.
【천수대 (2)】
【혼마루에서 바라본 북쪽】
옷코산과 멧코산이 정면에 보입니다.
【혼마루에서 바라본 남쪽】
아카시 해협과 아와지시마 섬이 보입니다.
【나카보리옷테의 석벽】
기반을 튼튼하게 만든 사석을 볼 수 있습니다.
【지진재해 직후의 다쓰미야구라 망루 】
【지진재해 직후의 혼마루 남쪽 주변/갈라진 땅 】
【지진재해로 무너진 니노마루 북쪽 석벽】
【지진재해로 무너진 야겐보리 해자 석벽】
【수리 공사 중인 히쓰지사루야구라 망루 】
【수리 공사 중인 혼마루 석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