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의 아즈치성이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오사카성 이후 높은 석벽으로 주변을 둘러싼 성곽의 이미지가 일반적으로 정착되어 갑니다. 천수각, 망루, 담 등 무게가 있는 구축물을 기초 부분에서 떠받치고, 구루와(성의 구역)를 넓히기 위한 호안의 방토가 되는 석벽 시공은 근세 성곽에 있어서 필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備前丸の南西隅の石垣
비젠마루 남서쪽 모퉁이의 석벽
<아름다운 곡선 ‘부채꽃 경사’>
높은 석벽을 쌓아올리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석벽이 살짝 휜 곡선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帯ノ櫓下の石垣
오비노야구라 밑의 석벽
히메지성 안에서 가장 높은 석벽입니다.
帯郭櫓(おびかくやぐら)下の石垣
오비카쿠야구라 밑의 석벽
<모퉁이에는 훌륭한 ‘산기즈미’>
직사각형 돌의 방향을 번갈아 바꾸어가며 쌓아올렸습니다.
大天守の南東隅の石垣(北望)
대천수각의 남동쪽 모퉁이의 석벽(북쪽 전망)
천수각의 하중으로 인해 산기즈미의 모퉁이 돌 부분이 깨진 결과 색이 다른 돌로 복원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大天守の南東隅の石垣(上方部分)
대천수각의 남동쪽 모퉁이의 석벽(상방 부분)
쇼와의 대수리 때 깨진 돌을 보수했습니다.
はノ門の西方石垣の隅部
하노몬 문의 서쪽 석벽 모퉁이 부분
‘산기즈미’가 되지 않은 고풍 양식의 수법이 보입니다.
下山里曲輪の古様(こよう)の石垣
시모야마자토쿠루와의 고풍 석벽
에도시대 이전에 자연석을 이용해 구축된 석벽이 성내 일부에 남아 있습니다.
下山里曲輪の古様の石垣
시모야마자토쿠루와의 고풍 석벽
<1>
부정형의 돌을 교묘히 쌓아올린 석벽의 경사는 직선적이며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下山里曲輪の古様の石垣
시모야마자토쿠루와의 고풍 석벽
<2>
밑부분의 암반을 석벽의 기초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二ノ丸の補強石垣
니노마루의 보강석벽
<앞쪽으로 석벽을 추가>
다시 쌓아올리지 않고도 느슨해진 석벽을 보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乾小天守下の石垣
이누이 소천수각 아래의 석벽
석벽 틈에 ‘우바가이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姥ヶ石
우바가이시
<반으로 쪼깬 맷돌>
하시바 히데요시의 축성 때 노파가 헌납한 돌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はノ門の東方
하노몬 문의 동쪽
<석벽 상부>
고대의 석관 뚜껑이 근세 성곽 석재의 하나로 활용되었습니다.
備前門石垣中の転用石
비젠몬 문 석벽 속의 전용석
<고분의 ‘석관’>
석관의 몸통 부분이 전용되어 문 옆의 눈에 띄는 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はノ門の礎石にされた転用石
하노몬 문의 초석이 된 전용석
신앙을 위해 세워진 석탑 등이 축성 시의 석재로 다수 전용되었습니다.
化粧櫓下の石垣刻印
게쇼야구라 아래 석벽의 각인
<별모양(청명문)>
석벽의 표면을 잘 보면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ぬノ門の入口を飾る大石組み
누노몬 문 입구를 장식하는 거암벽
묵중한 위압감을 지닌 거암을 배치함으로써 뭔가를 보이려는 석벽을 의도하고 있습니다.
菱ノ門の東方石垣
히시노몬 문의 동쪽 석벽
<거암석조 1>
오테 정면의 히시노몬 문으로 이어지는 석벽을 거암으로 장식하여 보는 사람에게 성주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菱ノ門の東方石垣
히시노몬 문의 동쪽 석벽
<거암석조 2>
오테 정면의 히시노몬 문으로 이어지는 석벽을 거암으로 장식하여 보는 사람에게 성주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